일본 여행 후 남은 엔화, 한화로 환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엔화를 미리 환전해 사용하고
여행이 끝난 후 남은 외화를 다시 한화로 환전해야 하는 상황, 한 번쯤 겪으셨을 거예요.

특히 신한은행의 쏠(SOL) 앱으로 환전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쏠 앱에서는 한화 → 엔화 환전만 가능한 것 같은데,
남은 엔화를 다시 한화로 환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은행 가면 당일 환전 가능한가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남은 엔화를 한화로 환전하는 방법
📱쏠 앱 사용 방법부터 🏦은행 방문 시 절차까지 모두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쏠 환전, 한화 → 엔화뿐만 아니라 엔화 → 한화도 가능!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인 **쏠(SOL)**에서는
단순히 한화에서 엔화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여행 후 남은 엔화를 다시 한화로 환전(재환전)**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전제 조건

  • 여행 전 쏠 앱에서 모바일 금고로 환전한 엔화를 입고해 사용했을 경우
  • 남은 엔화가 아직 모바일 금고에 보관되어 있을 것

이 경우,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앱에서 다시 한화로 바꿔서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어요!


🔁 쏠 앱에서 재환전하는 방법

💡 STEP 1. 쏠 앱 접속 후 [모바일 금고] 메뉴 선택

  • 하단 메뉴 → 외화환전 → 모바일 금고 조회

💡 STEP 2. 환전 내역 중 남은 금액 선택

  • 예: 23,000엔 선택

💡 STEP 3. ‘출고 신청’ → ‘원화로 출고’ 선택

  • ‘현찰 수령’도 가능하지만, 한화 계좌 입금 방식이 훨씬 간편!

💡 STEP 4. 본인의 신한은행 계좌 선택 → 출고 신청 완료

  • 환율은 당일 기준, 최대 90% 우대 환율 적용

📌 단, 쏠 환전은 입고한 다음날부터 출금이 가능합니다.
당일 환전 후 바로 출금은 불가하니, 출국 직후 신청하셨다면 하루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 은행 방문해서 당일 환전도 가능할까?

“앱에선 재환전 메뉴가 안 보여요”
“모바일 금고가 아닌 실물 엔화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엔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신한은행 영업점 방문 시 유의사항

  • 여권 또는 신분증 필수 지참
  • 남은 엔화 현찰을 들고 가면, 실시간 환율 기준으로 환전 가능
  • 영업시간 내 언제든지 당일 환전 가능
  • 다만, 우대환율이 앱보다 낮을 수 있음 (보통 50~70% 수준)

📊 앱 환전 vs 은행 방문 비교표

항목쏠 앱 재환전은행 창구 환전
환율 우대✅ 최대 90%❌ 보통 50~70%
환전 편의성✅ 모바일로 즉시 가능❌ 직접 방문 필요
환전 가능 시간✅ 24시간 신청 가능 (익일 출금)✅ 영업시간 내만 가능
수령 방식계좌 입금현금 수령 또는 입금 처리
수수료우대 적용으로 낮음상대적으로 높음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쏠 환전에서 엔화를 다시 한화로 바꾸는 메뉴가 안 보여요!

모바일 금고에 입고된 내역이 있어야 해당 출고 메뉴가 나타납니다.
실물 엔화는 앱에서 환전 불가하니 은행을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Q2. 10만 엔 환전 후, 23,000엔 남았는데 이 금액도 환전 가능한가요?

→ 네, 잔액 단위 상관없이 전체 혹은 일부 금액만도 재환전 가능합니다.

Q3. 당일 환전이 꼭 필요해요. 방법이 있을까요?

→ 실물 엔화를 가지고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당일 환전이 가능합니다.
단, 환율 우대는 앱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정리 요약

  • 신한은행 쏠 앱에서는 한화 → 엔화뿐만 아니라, 엔화 → 한화도 가능!
  • 모바일 금고에 있는 외화만 재환전 가능, 실물 엔화는 은행 방문 필요
  • 환율 우대는 앱이 훨씬 유리, 다만 출금은 익일부터 가능
  • 급할 경우엔 은행 영업점 방문도 OK

💬 여행 후 남은 외화, 그냥 보관하기보단 꼭 한화로 다시 바꿔두세요!
쏠 앱 환전 기능을 잘 활용하면, 환율 우대부터 시간 절약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