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이란?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지각, 인지, 학습, 기억, 언어 및 문제 해결 등 인간의 인지능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인간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며 인지적으로 처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연구를 다룬다. 이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며, 인간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한다.

인지심리학의 주요 개념 및 이론

Encoding

Encoding은 경험, 정보, 자극을 기억하기 위해 뇌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정보가 뇌로 들어오면 Encoding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정보는 기억 단위인 기질로 바뀐다.

Storage

Storage는 Encoding 과정을 거쳐 변환된 정보를 저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기억 저장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짧은 기억 저장이며, 두 번째는 장기적인 세미언제관리 저장이며, 세 번째는 장기적인 조건부 저장이다.

Retrieval

Retrieval은 Encoding과 Storage 과정을 거쳐 기억된 정보를 불러오는 것이다. 기억된 정보를 불러오는 데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며, 주어진 정보에 대한 cues(고리, 힌트)를 통해 기억이 불러올 수 있다.

Working Memory Model

Working Memory Model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인지 과정에서 일시적인 기억 저장을 담당한다. Working Memory Model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 첫째, grammar and executive control network, 두 번째, articulatory loop, 세 번째, visuospatial sketchpad.

Prototype Theory

Prototype Theory는 인간의 인지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로, 사물이나 개념에 대한 인지는 대표적인, 일반적인 속성을 찾아내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결론

인지심리학을 연구하는 것은 인간의 지각, 인지, 학습, 기억, 언어 및 문제 해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인지 과정에 대한 이해는 인간 행동의 다양한 면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