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란?
다람쥐는 대부분 나무 위에서 살면서 도시 지역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포유류 중 하나로, 주로 넓은 꼬리와 작은 귀, 사람의 손가락만큼 작은 손과 발을 가졌다. 식물성 식사, 특히 나무열매를 좋아하며, 풀 또는 벌레도 먹는다. 야간 활동성이 강한 포유류이며, 겨울에는 먹이 저장을 위해 비록 느리지만 방울망토처럼 호리호리하면서 산다.
다람쥐의 기록
다람쥐는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귀여운 모습으로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인기 있는 포유동물 중 하나이다. 다람쥐의 종류 중 유명한 것으로는 붉은다람쥐, 회색다람쥐, 미국동부다람쥐, 알프스다람쥐 등이 있다.
다람쥐는 예로부터 많은 문학, 미술 작품에서 등장했다. 또한 많은 동물들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다람쥐와 인간의 관계
다람쥐와 인간은 오랫동안 함께 사는 관계였다. 과거에는 다람쥐를 식용으로 먹었으며, 다람쥐의 털 및 가죽은 옷감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다람쥐는 주로 반려동물로 기르이며, 공원과 숲에서 만나기도 한다.
다람쥐는 구명정에서 구조를 받아 생존할 때도 있다. 지난 2019년 한 캐나다 여성이 트램펄강에 내려가 몇 초만에 다운스트림으로 휘청하던 개체를 발견하고는 구출한 뒤, 풀숲으로 놓았다.
결론
다람쥐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포유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을 먹거나 옷감으로 쓰지는 않고, 반려동물로서 즐기고, 자연을 보호하며 함께하여 살아가고 있다. 다람쥐와 함께하는 일상은 너무나 즐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