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돌고래 관련 내용 알아보기.

서론

흰꼬리돌고래(대명칭: 범고래과 들깨개과)는 큰길이가 4m에서 5.5m, 몸무게는 1,200~1,500kg 정도로 크다. 또한, 체색은 흰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남극해와 인근 바다에 서식하며, 대규모 유인 작전 등이 원인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론

흰꼬리돌고래는 백골들리미반고기류, 즉 작은 어류나 오징어 등의 먹이를 주로 섭취한다. 먹이를 찾을 때, 죽은 생각으로 주변을 도는 ‘느림보 사냥꾼’이라고 불린다. 느린게임을 버릇으로 해서 대형어나 고래를 놓치기도 한다. 그러나 먹이를 찾으면 신축성 있는 몸으로 먹기 좋게 던지며, 아주 적극적으로 먹이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흰꼬리돌고래의 수컷은 9-10년 정도에 성숙을 이루며, 암컷은 7-8년이면 성숙을 이룬다. 한 쌍의 돌고래는 수십 분에서 수백 분 동안 인터벌을 차이로 하는 놀이를 계속하여 즐긴다. 이 때, 사이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상투는 스쳐가기도 한다.

결론

흰꼬리돌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흰꼬리돌고래를 포함하여 큰돌고래류를 보호하는 “동물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이행하여 이 중요한 생물체들의 보호에 더욱 힘써야한다. 또한, 대규모 유인 작전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여 천천히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끝으로 이러한 귀여운 생물체들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 중요성을 생각하며 깊이 이해하고 보호하는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